거제 해금강 마을에 위치한 이곳은 해발 107m 높이로 누구나 30분 정도면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해금강의 특이한 바위 모양과 거제의 여러 섬이 떠 있는 바다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망원경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거제 우제봉전망대
남부면 갈곶리 끝자락, 해금강 주차장에 차를 대면 바로 우제봉 가는 길이 나옵니다. 해발 170m라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거제가볼만한곳이죠. 숲길에 들어서면 코끝을 스치는 짭조름한 바다 향기가 먼저 반겨줍니다. 해금강을 가장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전망대까지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 시작해 보세요.
우제봉 산책로
나무 데크와 흙 길이 섞여 있어 걷는 맛이 쏠쏠합니다. 중간에 돌길이 좀 있으니 거제여행코스 짤 때 굽 높은 구두보다는 편한 운동화를 챙기세요. 성인 걸음으로 30분이면 충분해서 체력 약한 분들도 걱정 마세요. 나무 사이로 언뜻 보이는 바다 구경하며 걷다 보면 어느새 정상 코앞입니다.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걷기에도 무리 없는 착한 길이죠.
정상 전망대와 액자 포토존
정상에 서면 해금강이 눈앞에 꽉 찹니다. 사자바위니 촛대바위니 이름 붙은 돌섬 찾는 재미가 있죠. 망원경으로 보면 파도 부딪히는 하얀 거품까지 생생하게 보여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거제가볼만한곳의 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이죠.
전망대의 나무 액자 포토존은 거제데이트 인증샷 성지이니 인생샷 건지려면 카메라 배터리 빵빵하게 채워오세요.
방문 전 확인!
여긴 한려해상국립공원이라 취사나 야영은 절대 안 됩니다. 컵라면 물 부어오셔도 안 되니 자연을 아끼는 마음만 가져오세요. 주차장도 넓고 바람의 언덕이랑 가까워서 거제여행코스로 들러가기 딱 좋습니다. 땀 식히며 바다 보고, 내려와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거제데이트, 생각만 해도 알차지 않나요? 이번 주말엔 우제봉에서 건강한 추억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