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0년에 축조된 조선 전기 포곡식 산성으로, 왜적의 침입을 감시하던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현재는 잘 보존된 성벽과 탁 트인 바다 경관 덕분에 SNS 인증샷 명소로 유명하며, 인근 샛바람소리길과 함께 걷기 좋은 거제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지입니다.
구조라성
구조라성은 1490년에 왜구를 막으려고 지은 성으로, 옛날엔 마을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했다고 해요. 50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성벽이 꽤 튼튼하게 남아 있답니다. 역사적인 의미도 깊지만, 사실 요즘은 뷰가 끝내줘서 거제가볼만한곳으로 입소문 제대로 탔습니다. 딱딱한 유적지 느낌보다는 편안하게 둘러보기 좋은 곳이라 부모님 모시고 가거나 친구들끼리 가볍게 찾기 좋습니다. [사진출처:거제시공식블로그]
샛바람소리길
구조라성으로 가는 길부터 감성 폭팔! 마을 골목을 지나면 '샛바람소리길'이라는 대나무 숲이 나오거든요. 바람 불 때마다 대나무 잎 부딪히는 소리가 ASMR처럼 들려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10분 정도만 쓱 올라가면 되니까 등산 싫어하는 분들도 걱정 마세요. 성문 터 지나서 이어지는 돌담길은 경사가 거의 없어 거제여행코스 짤 때 가벼운 산책 타임으로 넣기 딱 좋아요.
구조라성 포토 스팟
샛바람 소리길을 지나 정상에 서면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사방이 탁 트여 있어 구조라 마을과 항구는 물론이고, 날이 좋으면 외도와 해금강까지 다 보이죠. 요즘 이곳 인증샷이 SNS에서 핫하다는 건 다들 아시죠? 성벽 위에 살짝 걸터앉아 바다 배경으로 찍으면 화보가 따로 없습니다. 근포동굴 못지않게 사진 잘 나오는 곳이니 거제데이트 즐기며 멋진 인생샷 남겨 가세요.
방문 팁!
가실 때 꼭 챙겨야 할 꿀팁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성으로 가는 마을 안쪽 길은 차 한 대 지나가기도 벅차니까, 마음 편하게 구조라항 공용 주차장에 차 대고 걸어 올라가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산길이랑 성벽 걷는 코스라 구두나 슬리퍼는 발이 아프니 꼭 편한 운동화 신으세요. 가로등이 별로 없어서 해 지면 깜깜하니까, 안전하게 낮에 가셔서 거제여행코스를 알차게 즐기시길 바래요.
[이용정보]
구조라성 (Gujora Fortress)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8길 7-1 (구조라리 산55)
전화번호: 055-639-4176 (거제시 관광안내소)
영업시간: 상시 개방 (연중무휴) ※ 산길이므로 일몰 후 방문 금지
편의시설: 구조라항 공용 주차장, 인근 공중화장실, 마을 산책로(샛바람소리길), 안내 표지판